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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5성급 호텔 케이크 8종에 60만 원 플렉스.."저렴한 입맛이지만"('A급 장영란')

입력 2023-09-02 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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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유튜브 캡처
장영란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장영란이 국내 호텔 케이크 8종을 리뷰했다.

지난 1일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한국에서 제일 비싼 케이크 8개 순위 매긴 장영란(1위는? 솔직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우리나라 5성급 호텔에서 파는 케이크를 내돈내산으로 사왔다. 제 입맛이 저렴해서 솔직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공정성을 위해서 각자 잘하는 생크림 케이크로만 준비했다. 호텔 케이크를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다. 처음으로 리뷰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비주얼로만 봤을 때는 "T 호텔, F 호텔, S 호텔의 케이크가 제일 예쁘다. 1위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S 호텔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 맛이다"라고 강조했다.

F 호텔 케이크를 보고 "예쁘다. 왈츠를 추고 있는 듯 생동감 넘친다. 7만 8천 원이다"라며 "혀로 돌리기 전에 녹는 듯 부드럽다. 느끼하지 않고 기분 좋은 단맛이다"라고 평가했다.

W 호텔 케이크를 꺼내며 "예술 작품처럼 보인다. 초콜렛으로 귀여운 느낌을 표현했다. 너무 맛있다. 바나나가 반전이다. F 호텔 케이크보다는 덜 부드럽다. 그러나 바나나 향이 좋다"라며 F 호텔의 손을 들어줬다.

J 호텔 케이크는 망고였다. 장영란은 "망고가 3개 정도 들어간 것 같다"라며 "망고랑 먹으니까 빵이 부드럽다"고 했다.

C 호텔 케이크를 꺼내며 "툭툭 썰어올린 듯한 투박한 느낌이다. 금가루가 올려져 있다. 편의점에 있는 커스터드 느낌이다"라며 J 호텔이 낫다고 했다.

G 호텔의 케이크를 꺼내며 "남편이 저와 이자카야에서 술을 마시다가 '별 보러 갈래?'라며 이 호텔을 데려갔다. 결혼 전 일이다"라고 했다. 케이크를 보며 "장난감 같은 아기자기한 케이크다. 6만 5천 원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개인 취향인데, 느끼한 걸 싫어한다. 느끼한 맛이 있는데, 망고까지 있으니까 느끼함이 배가 된다"라고 말했다.

L 호텔 케이크에 대해 "올드하다. 묵직하고 중후한 케이크다. 제일 큰데,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 7만 원이다. 옛날에 빵집에서 아저씨들이 만들어준 그 맛이다. 옛날 케이크를 먹고 싶을 때 이 맛이다"라며 택했다.

S 호텔 케이크를 보여주며 "이중 포장이 되어 있다. 블랙인 이유를 알겠다. 하나의 작품, 오브제 같다. 케이스부터 비싸다. 보자마자 우아한 게 나같다. 6만 8천 원이다. 빵 안에 아무것도 없다. 끝맛이 달다"라며 T 호텔 케이크의 손을 들어줬다.

T 호텔의 케이크를 보며 "과일이 얼마 안 들어있어서 5만 원인 것 같다. 폭신폭신하고 우유향이 난다. 가격도 좋다"라고 말했다.

F 호텔 케이크와 J 호텔 케이크 중에는 F 호텔을 골랐다. L 호텔과 T 호텔의 케이크 중에는 T 호텔을 골랐다. 결승전은 F 호텔과 T 호텔의 케이크였다.

장영란은 "정말 막상막하다. F 호텔 케이크는 빵이 가장 부드럽고, T 호텔은 우유향이 좋다. T 호텔 케이크를 먹고 키스하면 백발백중이다. 우유향이 나는 여자가 된다"며 T 호텔의 케이크를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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