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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남궁민, '연인' 결말 불만 폭주에 "장현♥길채 이야기로 보답할 것" 약속

입력 2023-09-04 12: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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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사진=MBC 제공
남궁민/사진=MBC 제공

[헤럴드POP=정혜연기자]MBC 드라마 '연인' 파트1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한 가운데 남궁민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3일 남궁민은 자신의 채널에 "그대가 나를 영영 떠나던 날 죽도록 미워 한참을 보았네 헌데 아무리 보아도 미운 마음이 들지 않아 외려 내가 미웠어"라는 '연인'의 대사와 함께 "많은 사랑 관심 우려 모두 감사드려요♥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길채(안은진 분)가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남궁민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이장현(남궁민 분)이 나룻배 위에서 유길채를 회상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두 사람이 서로를 애틋하게 사랑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절절한 감성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현 도령 길채 낭자 우리 그만 가슴 아프게 해요", "청나라에서 딴 여자랑 눈 맞지 말고 꼭 돌아오시오", "약속 꼭 지키십쇼"라는 댓글을 남겼다.

남궁민 채널
남궁민 채널

앞서 '연인'은 지난 2일 파트1 종영을 맞았다. 이날 이장현은 유길채와 도망치며 "낭자의 종이 될 테요"라고 애틋하게 청혼했으나 유길채는 자신만을 바라보는 아버지, 동생, 생사고락을 함께한 벗 경은애(이다인 분)와 식구들을 떠올리며 결국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

유길채는 이장현에게 꽃신과 일부러 차갑게 쓴 서신을 전하며 애써 그를 외면하려 했고 이장현 역시 눈물을 머금으며 유길채를 떠났다. 이후 2년 후 이장현은 심양에서 조선 포로들을 구해줬고 이 과정에서 청나라 포로 사냥꾼인 파란 복면(이청아 분)과 마주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장현과 유길채는 참혹한 전쟁과 몇 번의 죽을 고비 끝에 어렵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으나 또 한 번 엇갈리게 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러한 전개에 크게 분노하기도.

이에 남궁민은 '연인' 파트1의 결말을 두고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한 것을 인식했는지 "꼭 아름다운 장현과 길채의 사랑 이야기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하며 시청자들의 불만을 달랬다.

과연 남궁민의 약속대로 '연인' 파트2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가 꽉 막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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