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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라이즈와 맞대결? 좋은 영향" 보이넥스트도어, 초고속 컴백에 성장 자신

입력 2023-09-04 17: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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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기자
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지코의 조언 속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1집 'WH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5월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는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WHY..'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그 이유에 초점을 맞춰 소년들에게 다가온 첫 헤어짐의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성호는 초고속 컴백 소감으로 "빠른 시일내에 인사드려 행복하다. 얼마나 무대를 좋아하고 잘하는 친구들인지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이한은 "데뷔 후 5주 동안 활동하며 많이 배웠다. '뭣 같아'로 믿고 보는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리우는 미니 1집에 대해 "사랑하고 이별하는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첫사랑을 해본 또래 청춘들이라면 공감할 만하다"고 했다.

타이틀곡 '뭣 같아'는 도입부의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상처만 남은 첫사랑의 끝에서 경험한 복잡한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태산은 "허무하게 끝나버린 첫사랑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보이넥스트도어만의 이별 노래다"라고 했고, 명재현은 "이별을 감당하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 제 또래는 아직 어른스럽게 이별을 받아들이기엔 서투를 거로 생각했다. 청춘들의 날것 같은 요소들이 모여 색깔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태산이 곡명을 붙였다며 "데뷔곡에 이어 제 아이디어가 채택됐다. 운학이 후렴구 작업에 참여했는데, 이 곡의 핵심 포인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확 꽂히는 단어가 필요했고, 감사하게도 아이디어가 채택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지코와의 작업에 대해 명재현은 "지코가 평소 다양한 부분에서 조언해준다. 가사를 직접 쓰며 협업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작업을 통해 크게 보는 법을 배웠다. 저는 아직까지 제가 써야 하는 파트 안에서 보여줄 수 있는 걸 생각하는데, 지코는 전체를 보고 어떻게 해야 곡의 분위기가 사는지 알려주셨다"라고 했다.

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기자
보이넥스트도어/사진=민선유기자

성호는 "가수 선후배로서 조언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인간적으로도 지코와 친해졌다. 지코가 조언해줘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리우는 데뷔 후 성장한 지점으로 "가장 내향적이라 카메라 앞에 서는 게 어려웠는데, 이젠 편해졌다"라고 했고, 운학은 "팀을 보는 대중들의 시선을 알게 됐다. 퍼포먼스를 어떻게 와닿게 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고 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운학은 "도전적이었다. 랩 파트를 통으로 맡았는데, 열정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한은 "컴백 준비하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이번 활동 때 팬들에게 진심을 좀 더 마음껏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오늘은 SM 신인그룹 라이즈도 데뷔한다. 성호는 "이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같이 활동하는 분들과 좋은 영향 드리고 싶다"고 했고, 명재현은 "저희를 제외하고도 많은 아티스트가 나오는 걸 알고 있다.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날이 올 거로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저희 음악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했다.

이한은 데뷔 후 느낀 점으로 "처음으로 음악방송 했을 때 팬분들과 마주한 순간이 잊혀지지 않고 반짝이고 행복한 추억이다. 사랑이란 감정을 노래하지만, 지난 앨범과는 다른 감정을 들고 왔다. 이 콘셉트를 어떻게 보여드리면 좋을지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의 미니 1집 'WHY..'는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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