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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네 딸 유괴한 범죄자가 될 거야?”…차주영, 아이 데리고 사라진 정의제에 ‘경악’

입력 2023-09-09 2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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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의제가 아이와 함께 사라졌다.

9일 밤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 49회에서는 친딸 하늘을 데리고 사라진 김준하(정의제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하늘이를 데리고 사라진 김준하와 연락이 닿지 않자 연두(백진희 분)와 태경(안재현 분)의 가족은 불안감에 휩싸였다. “시간 약속이고 뭐고 경찰서에 신고해요”, “이거 유아 납치예요”라는 말에 “제발 약속한 시간까지 기다려주세요”라고 빌던 에카(채민희 분)는 준하로부터 ‘하늘이 데리고 꼭 가고 싶은 데가 있어. 9시까지만 기다려 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장세진(차주영 분)은 김준하와의 통화에서 절 종소리를 듣고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챘다. 김준하는 “원래는 엄마한테 가고 싶었는데 거기 가면 누가 하늘이 데리러 올 것 같아서”라며 “아무도 못 참게 숨어버릴 거야”라며 씩씩대 세진을 기겁하게 했다.

“너 지금 네 딸 유괴한 범죄자가 될 거야?”라는 세진의 경악에 김준하는 “범죄자라니? 아빠가 애 데리고 있는 게 왜 범죄야?”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세진은 “근데 왜 도망 다녀? 나중에 하늘이 얼굴 제대로 볼 수 있겠어? 공태경 오연두는 널 믿어준 거잖아. 아무데도 가지 말고 거기 있어, 내가 갈게”라고 설득한 후 가족들에게 하늘이 절에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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