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우새' 권오중, 아들 언급..."희귀질환 겪고있는 아들"

입력 2023-09-10 21: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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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권오중이 아들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권오중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엽은 권오중에게 "아들을 위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땄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권오중은 "아픈 아들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됐는데 솔직히 하다보니 봉사만해서는 실질적으로 도움이 안되겠더라"며 "공부를 하면 그 분들한테도 우리 아이에게도 올바르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했었다"고 설명했다.

또 권오중은 "사실 아들의 병명을 알게 된 게 불과 몇 년 전이었다"며 "저희 아이는 어릴 때 정상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증상이 안 좋아지면서 병원에 갔는데 병명이 안나오더라"고 했다. 이어 "그래서 지난 2017년도에 아이 걸음이 불편해져서 정형외과에서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병원에서 기술이 좋아졌으니 검사한번 다시 받아보라더라"며 "그래서 저랑 아내랑 아들까지 유전자 검사를 했는데 아들의 병이 한국에 한 명 밖에 없고 전세계에도 몇 명 없을뿐더러 치료제가 없다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오중은 "그래도 희망을 안고 더 나빠지지 않게 기도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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