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힙하게’ “박혁권-수호, 유성우 떨어지던 날 있었어”…좁혀진 초능력자 후보(종합)

입력 2023-09-10 23:44:57
    • 복사완료!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또다른 초능력자 후보가 좁혀졌다.

1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극본 이남규, 오보현, 김다희/연출 김석윤, 최보윤) 10회에서는 능력을 이용해 축제에서 용의자를 찾는 예분(한지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창 밖에서 칼을 들고 있는 선우(수호 분)를 발견한 장열(이민기 분)은 공방을 급습했지만 선우는 사과를 깎으려던 참이었다. 선거일 행적을 물은 장열은 “제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세요?”라고 되묻는 선우에게 “생각하는 건 아니고 합리적 의심이라고 해두죠”라고 대꾸했다. 그러나 “선거날이면 선우 씨 그날 저랑 술 마셨잖아요”라는 예분의 말과 당당히 알리바이를 대는 선우의 모습에 어쩔 수 없이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장열과 예분, 광식(박노식 분)은 무진시 대하축제를 이용해 범인을 잡기로 했다. 광식은 부스에서 발 마사지를 해주며 용의자들의 다리를 만지기로, 예분은 종배(박혁권 분)의 부스에 숨어 사람들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유성우가 떨어진 날 축사에 있던 사람이 누구인지를 알아내기로 했다.

이모 현옥(박성연 분)의 엉덩이를 만지게 된 예분은 엄마 미옥이 생전에 시위를 하고 있던 현장을 보게 됐다. 이후 종묵(김희원 분)이 정의환(양재성 분)에게 받은 파일을 발견한 현옥은 “이게 왜 여기 있어? 이거 우리 언니가 마지막으로 취재하던 건데”라고 놀라며 “언니 결국 다 마치지 못하고 죽었어”라고 서글퍼했다.

한편 선우는 광식의 발마사지 제안을 사양했다. 잠깐 사이 선우의 다리를 만진 광식은 장열에게 “그날 무진산 쪽으로 간 것 같던디요? 무진산에서 내려오면 바로 축사쥬”라고 전했고, 선우에 대한 장열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별 것 없었다는 예분의 말에도 장열은 “김선우는 왜 자꾸 차 의원이랑 동선이 겹치는 거야?”라고 고개를 갸웃했다.

광식은 의환이 차주만(이승준 분)을 몰래 촬영하는 기억을 읽고 의아해했다. 그는 장열과 예분에게 “차 의원이 그날 우리 축사 왔었는디유. 우리 아버지 만나러 온 것 같은데”라고 전했고, 예분은 “그럼 차 의원 아저씨한테 초능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거예요?”라고 놀랐다.

결국 차주만도 이들의 타깃이 됐다. 예분은 차주만의 기억 속에서 유성우가 떨어진 날 축사에 있던 사람이 종배였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어 운전석에서 잠든 어머니를 두고 내리는 차주만의 기억을 보게 된 예분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내가 차 유리부터 깨고 빼냈는데 이미 늦었대”라고 울먹였던 차주만의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을 느꼈다.

종배의 발을 만져 기억을 읽은 광식은 그가 밤하늘에 대고 신을 모시다 넘어지는 광경을 보다 또 다른 장면을 목격했다. 그는 곧장 장열에게 가 “김선우 씨 말이에유, 유성우가 떨어지던 날 축사 기둥 뒤에 있었다니께유”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