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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학폭 부인' 김히어라, 피해자 3명에 사과? 소속사 측 "고소장 제출"(종합)

입력 2023-09-13 1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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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사진=헤럴드POP DB
배우 김히어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디스패치와의 전쟁을 이어간다.

13일 매체 디스패치는 진술을 번복한 제보자를 제외한 김히어라의 폭행 피해자가 3명이며 김히어라는 이들에게 7차례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지난 5월 최초 제보자 A 씨와 만나 달랬다.

이후 다른 피해자 3명을 수소문했다고. 김히어라는 학교폭력을 부인하는 입장문을 올린 뒤 이들에게 "오해 없길 바란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전해졌다. 3명의 피해자 중 1명은 여전히 김히어라의 용서를 거부하고 있다고.

이와 관련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지금으로서는 추가 입장은 따로 없다"며 "예정대로 법적 대응할 것이다. 고소장을 제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김히어라는 강원도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모임 '빅상지'에 소속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빅상지' 일원이었던 것은 사실이나, 직접적인 폭행 가담은 없었다고 일축했다.

뿐만 아니라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에 대해 "일방적 제보자의 주장을 입증된 사실처럼 다룬 한 매체에 유감을 표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관련없는 주변인까지 고통받게 하는 현 상황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법적 대응을 결정했다"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디스패치가 김히어라의 폭행 피해자가 3명이며 김히어라가 7차례 사과했다는 주장을 내놓은 가운데 소속사 측은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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