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송지효, 김종국이 대파차 벌칙에 당첨됐다.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머니로드 in 대학로’ 레이스가 펼쳐졌다.
제작진은 Y2K 패션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이 모인 멤버들에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3 웰컴대학로 페스티벌을 설명하며, ‘머니로드 in 대학로’ 레이스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여긴 건물이 변하질 않는다. 이 자체가 문화재다”라며 붉은 벽돌의 건물들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오래된 맛집들을 다닐 예정이라고 밝히자 멤버들은 기뻐했고, 제작진은 “최종 상금이 가장 많은 1인만 우승한다. 2등까지는 벌칙 후보에서 면제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라운드 미션이 종료되면 대표 1인이 나와 복불복으로 상금을 뽑는다. 그 상금을 멤버들에게 분배하면 된다. 이의제기도 가능하다. 2명 이상이 이의제기 하면 대표는 금액을 재조정할 수 있다. 다시 한번 2명 이상 이의제기를 하면 전원 0원을 받게 된다”라고 룰을 밝혔다.
대신, 전원 0원이 되는 순간 벌칙자가 1명씩 추가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했다. 첫 상금이 걸린 첫 번째 미션은 ‘손끝 아티스트’였다. 그림 퀴즈의 찰흙 버전이었고, 노래 ‘벚꽃엔딩’을 표현한 송지효의 찰흙에 하하는 “난 개불 두 마리인 줄 알았다”라고 지적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의 활약으로 미션에 성공했고, 멤버들은 이의제기에 실패했다. 지석진을 제외한 멤버들은 각 천원을 분배 받았고, 지석진은 500원을 받았다. 유재석은 자신에게 6,500원을 할당해 반발을 샀다.
34년 된 추억의 H.O.T 떡볶이 집에서는 김종국이 추억에 잠긴 하하를 보며 “추억에 잠기면 여자가 분명히 있을 텐데”라고 의심했고, 지석진은 “그 당시의 썸인데 뭐”라더니 “성신여대 법대 친구랑 소개팅을 했다”라고 스스로 밝혀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법대 만난 게 자랑인 거 같다”라며 웃었고, 지석진은 “법대 그때 높았다”라고 당시 소개팅 여성에 대해 자부심을 보였다.
두 번째 미션은 ‘숨 참고 드리블’이었다. 3인 1조 릴레이로 100초 안에 10개의 공을 옮긴 뒤 출발지점에서 10초간 숨을 참으면 성공하는 미션이었다. 세 번째 미션은 술래가 25걸음 안에 모두를 잡아야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세 번째 미션에선 지석진이 활약해 마지막 순간 능력자 김종국까지 잡는 데에 성공했다.
그 다음 미션은 링에 고리를 빨리 건 사람이 상금을 분배하는 게임이었다. 상금 분배자는 양세찬이 됐고, 레이스 결과 유재석과 양세찬은 벌칙에서 면제됐다. 나머지 멤버 중 김종국, 송지효가 복불복 벌칙에 당첨됐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