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사당귀' 일본女 "한국男, 공주처럼 대해주는 이미지"…추성훈 "드라마 다 거짓말"

입력 2023-09-17 17: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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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국 드라마를 보고 한국 남자와의 데이트를 희망하는 일본 여성인이 성지인 대표를 찾아왔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결혼정보회사를 찾은 일본인 고객 아사미의 상담 내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인 남자와의 데이트를 희망하는 아사미는 “남자분이 일본어를 잘 하지 못해도 데이트를 할 수 있냐”라고 묻자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왜 한국 남자를 만나고 싶은지 묻자 한국 드라마를 봤다고 말했고, 이를 본 추성훈은 “다 거짓말이야 드라마는”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아사미는 “일본 남자랑 다르게 공주처럼 대해 주는 이미지가 있다. 한국 남자와 데이트해 보고 싶다”라고 평소 바람을 드러냈고, 현재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배우 4인방으로 송강, 차은우, 박서준, 현빈 등이 거론됐다.

성지인이 “누가 제일 인기 많냐”라고 묻자 아사미는 “박서준이다. 박서준 너무 멋있다”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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