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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제 연락처 좀 비싼데”…유이, 까칠한 하준과 악연으로 첫 만남

입력 2023-09-16 21: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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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유이와 하준이 안 좋은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밤 첫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는 효심(유이 분)과 태호(하준 분)의 악연이 전파를 탔다.

답답한 듯 한강에 조깅을 나갔던 효심은 자전거를 피하려다 태호와 부딪혔다. “그렇게 사람을 덮치면 어떡합니까?”라는 날선 태호의 말에 효심은 “죄송해요, 갑자기 자전거가 치고 들어와서. 좀 봐요”라며 접질린 발목을 살피려 했지만 태호는 “의사예요? 의사도 아닌 사람한테 내 발목 맡길 만큼 한가한 사람 아닙니다”라며 거절했다.

효심은 어쩔 수 없이 “진짜 의사 찾아가시고 병원비 나오면 연락 주세요”라며 연락처를 물었다. 태호는 “제 연락처 좀 비싼데”라며 “자전거 충분히 피할 상황 아니었나요?”라고 효심을 경계했고, 효심이 어처구니 없다는 듯 “제가 일부러 부딪혔다는 말씀이세요? 그쪽 마음에 들어서? 요즘 뭐 정신적으로 힘든 일 있으세요?”라고 되받아 치며 두 사람의 악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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