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날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보완수사를 통해 유 씨가 지인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고 미국 현지에서 일행에게 대마 흡연을 강요한 범행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지난 5월에도 검찰은 유아인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원은 증거 인멸,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영장실질심사 후 기각했다.
이에 검찰은 전반적인 재수사를 진행하고, 3개월 만에 소환해 조사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코카인, 프로포폴, 대마, 졸피뎀, 케타민, 미다졸람, 알프라졸람까지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