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데니안이 과거 '키스 더 라디오' DJ 시절을 회상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출연해 DJ 이석훈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데니안이 과거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키스 더 라디오' 이야기가 나왔다. 데니안은 "저는 라디오 매체를 너무 좋아한다. 저희가 진짜 라디오 세대다. 중고등학교 때 별밤 듣고 자라 항상 밤에 들으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정말 DJ가 되니까 너무 좋았던 것"이라고 회상했다.
'내일도 저랑 키스하실 거죠?'라는 당시 클로징 멘트에 대해선 "2004~5년 때다. 거의 20년 전인데 지금 하기엔 굉장히 힘든 멘트다. 야하기도 하고, 지금 하기엔 조금 위험한 멘트"라며 "당시까지만 해도 괜찮았나보다. 제가 정한 건 아니고 어쨌든 '키스 더 라디오'라는 프로그램이 론칭하는 거라 피디님이 센 게 필요하다고 고민을 많이 하셨다. 저 멘트를 갖고 오셨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을까 했는데 하다보니 적응을 해서 아무 생각 없이 했다. 지금 하면 큰일난다"며 "저 다음이 슈주였다. 그 동생들은 진짜 뽀뽀를 하더라. 쪽 이렇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