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데니안이 영화와 공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는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는 가수 겸 배우 데니안이 출연해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과 god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누리꾼은 "이번 추석은 유난히 기대가 된다"며 god 단독쇼를 언급했다. KBS 50주년과 god 25년을 기념하는 콘서트 'ㅇㅁㄷ지오디'가 이번 추석 방송을 앞두고 있기 때문.
데니안은 "녹화를 했다. 9월 9일에 했고 추석 전날 9월 28일 8시 50분에 방송인데 떨린다"며 "god가 방송에서 노래를 부르는 건 또 오랜만이다. 150분 정도 콘서트를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기분 좋은 긴장감을 표했다.
이석훈은 "god 콘서트 영상을 SNS에서 보면 하늘색 조명이 퍼지는 건 언제 봐도 소름끼친다"고 했고, 데니안은 "예전엔 풍선이었는데 풍선도 조명을 받으면 엄청 예쁘다. 요즘엔 응원봉으로 제어도 하고 하니까 느낌이 다른 것 같다"고 거들었다.
25주년 기념 연말 콘서트도 준비 중인 데니안. 그는 댄서들에게 위안 얻는 순간을 말하며 "저희가 발라드곡도 어머님께나 거짓말, 길도 다 안무가 있다. 사실 옛날 춤이라 빡세다"며 "이번에 연습할 때 느낀 게, 너무 힘들더라. 한 노래 끝나고 숨이 차올라서 힘들어하는데 뒤를 보니까 댄서들 20대 친구들도 힘들어하더라. 나이가 들어서 힘든 것도 있지만 그게 다가 아니구나, 그냥 힘든 거구나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요즘 아이돌들이 하는 엔딩포즈도 준비했을까. 데니안은 "이번에 하긴 했는데 K본부 방송이다보니 어떻게 나올지가 두렵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데니안은 상영 중인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으로 관객을 찾는다. 결혼 1주년을 맞아 차박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가 여행지에서 알 수 없는 일에 맞닥뜨리며 겪는 사건을 담은 작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