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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13년만 파경' 지젤 번천 "정말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23-09-23 08: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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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지젤 번천(43)이 남편과 이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지젤 번천은 최근 인터뷰에서 전남편 톰 브래디와의 결혼 생활이 잘 풀리기를 바랐지만, 여전히 이혼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녀는 CBS 뉴스 선데이 모닝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이혼은 내가 꿈꾸고 바랐던 것이 아니었다"라며 "부모님은 50년 동안 결혼 생활을 하셨고 나도 그렇게 결혼 생활을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20대의 모습처럼 때로는 함께 성장하고 때로는 떨어져 성장한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젤 번천과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끝내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톰 브래디의 은퇴 번복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젤 번천은 남편이 항상 아이들과 함께 하기를 원했다고.

또 전남편 톰 브래디에 대해서는 "그와 멋진 두 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톰 브래디는 우리 아이들의 아버지이기 때문에 항상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혼 후 느낌 소감도 말했다. 지젤 번천은 "우리 가족에게는 매우 힘든 일이었다. 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많은 일이 있었다"라며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이혼 후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 호텔 재벌 제프리 소퍼 등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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