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휴 잭맨이 지난주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별거를 발표한 이유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별거 발표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에 정통한 소식통은 "휴 잭맨과 데보라는 이야기를 나눴고 서로를 본 적도 있다"라며 "그들은 정기적으로 꽤 대화를 나누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소식통은 두 사람이 "항상 친구가 되어 함께 이 일을 헤쳐나갈 것"이리먀 "두 사람은 27년 동안이나 부부로 지냈고, 두 아이를 함께 키웠다. 갑자기 대화를 끊을 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또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2,4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공평하게 분할해야 하는 문제도 남아 있다. 다행히 입양한 두 자녀는 모두 성인이 됐기에 양육권 소송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이혼 서류는 조만간 공식화될 것이지만 그전에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두 사람의 목표라고.
앞서 휴 잭맨과 데보라 리 퍼니스는 공동 성명을 내고 "거의 30년 동안 남편과 아내로서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결혼 생활을 함께할 수 있는 축복을 누렸다"라며 "이제 우리의 여정은 변화하고 있다. 우리 부부는 각자의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별거하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이혼을 알렸다.
한편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