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셰프 정창욱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22일) 열린다.
2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1부에서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정창욱의 항소심 선고가 열린다.
지난달 30일, 특수협박과 폭행 등 혐의를 받는 정창욱의 항소심이 열렸다. 당시 정창욱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고 밝히며, 혐의를 인정했다.
정창욱 측은 "범행의 고의를 부인하지는 않는다"며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것을 반성한다. 사회에 봉사하겠다"고 선처해줄 것을 호소했다.
또 "합의를 요청했으나 이뤄지지 않아 진심 어린 사죄의 마음을 담아 공탁했다"며 공탁금 2,000만 원을 추가로 냈다.
정창욱은 지난해 1월, 유튜브 채널 전 편집자 A씨에게 폭언 및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정창욱으로부터 폭언과 욕설을 비롯해 칼로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A씨는 폭로와 함께 고소 사실을 알렸고, 공개된 영상에는 정창욱이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공포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후 정창욱은 특수폭행, 특수협박 혐의로 입건됐다. 정창욱은 입건 당시 사과하며 "욕지거리를 내뱉고 폭력적으로 행동하면서, 당연한 듯 살아온 것이 한심하다"고 피해 회복을 약속했다.
정창욱은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정창욱의 항소를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정창욱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유명 셰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