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가수 임정희가 발레리노 김희현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늘(3일) 임정희는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서울의 한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5일, 임정희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측은 임정희의 결혼 보도를 인정했고 18일에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10월 3일, 임정희 님은 발레리노 김희현 분과 든든한 동반자로서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두 분은 한 공연에서 만나 약 1년간 조용한 교제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였고, 10월에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 "새롭고 찬란한 여정의 출발을 앞둔 임정희 님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리며 두 사람이 함께 걸어갈 앞날을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정희와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탱고발레 '3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 공연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희현은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신봉선의 데이트 상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정희 역시 자신의 개인 채널에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음악과 춤이라는 공감대 안에서 함께 있는 모든 순간들이 행복하고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라 평생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각자의 개성 강한 세계 속에서 살다가 이제는 함께 꾸려갈 우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고 응원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가수 양다일, 뮤지컬 배우 리사 등 연예계 종사자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다.
임정희는 2005년 데뷔하여 현재까지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음악과 춤의 세계에서 만난 김희현과 연애 1년 만의 결실을 맺게 된 임정희. 공개된 웨딩 화보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를 향한 축하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임정희는 지난달 17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 Part.1 '나의 노래'를 발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