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용띠클럽이 강훈과 함께 몽골서 광란의 밤을 보냈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은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가 그려졌다.
게르에서 하룻밤을 보낸 멤버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다. 김종국은 게르 앞 돌산 정상을 올랐고, 장혁은 말 위에 올라 평원을 달렸다. 아침 식사 시간에는 강훈이 직접 형들을 위해 드립 커피를 준비해 훈훈함을 안겼다. 여섯 번째 배송지로 이동하기 전, 호르고 화산 트레킹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차태현은 김종국에 “너는 등산을 하는데 신발을 구겨 신고 가냐”라며 못마땅해했다. 김종국은 “아침에 올라갈 때는 제대로 신었다. 평소에도 이렇게 신는다”라고 설명했고, 차태현은 “맨날 우리 막둥이가 나한테 되게 혼나는 거다. 아빠가 볼 때만 신고, 또 꺾어 신는다”라고 잔소리를 했다.
강훈은 김종국에 “형 걸음걸이가 운동 때문에 이렇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김종국은 “어릴 때 괜히 허세 잡는다고 팔자로 걷고 그러다가”라고 고백했다. 홍경인은 옆에서 “놀아서 그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종국은 “아휴 왜 그랬나 모르겠다. 형 어렸을 때 스토리 들으면 기가 막힌다. 영화 한 편 나온다. ‘범죄와의 전쟁’ 따로 없다”라고 허세를 보였다. 이에 강훈은 “누구 죽였냐”라고 순진하게 물어 폭소를 유발했다. 김종국은 “미쳤나”라고 발끈했다.
여섯 번째 택배지, 일곱 번째 택배지까지 남은 거리는 약 1,000km였다. 남은 기간은 4일로 그 동안 멤버들과 함께 몽골을 달릴 새로운 오프로드카가 공개됐다. 배송지로 이동 전, 두 팀으로 그룹을 나눴다. 홍경인, 장혁, 김종국이 한 차에 올랐고, 홍경민과 차태현 그리고 강훈이 또 다른 차에 함께 탑승했다.
여섯 번째 배송지로 가는 도중 하룻밤을 묵을 게르 숙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짐을 풀고 춤판, 노래판, 자아비판, 이판사판, 난장판을 벌여 폭소를 유발했다. 강훈은 폭주하는 용띠클럽의 모습에 적응해갔고, 김종국은 “이게 우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광란의 밤이 지나고, 차태현은 김종국에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유재하의 노래를 듣던 중 흘린 눈물을 고백했다.
한편 ‘택배는 몽골몽골’은 “말 타고 택배하자“는 말 한마디로 시작된 2,000km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