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뱅크가 '가질 수 없는 너'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뱅크를 만나다. 30년째 노래방 애창곡 1위, 전설의 음색 가수.. 드디어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뱅크는 근황을 전했다. 뱅크는 '가질 수 없는 너'를 부른 가수다. 뱅크는 "전설은 아니고, 풍문이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전주 나오고 노래를 시작했는데, 모인 많은 사람이 그 노래를 따라 부르더라. 노래를 부르다가 멈췄다. '이 사람들 뭐지?' 싶었다. 첫 무대인데 관객들이 부르길래 반응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방 TOP 10에 있어서 놀랐다. 사람들이 제가 부른 걸 모르니까 노래방에 가서 부르려고 하면 키를 낮추라고 하더라. 원키로 부르면 그제서야 저인 줄 알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리메이크에 대해 "기억에 남는 건 현빈이다. 해병대에 입대하지 않았다. 입대하는 날 새벽에 싱글을 내고 입대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포털사이트가 난리났더라. 8주간 1위 했다"고 했다.
저작권 수익에 대해 "사후 70년까지 유지된다. 생계 걱정없이 음악에 전념할 수 있는 정도다. 지금까지 전념할 수 있어서 운이 좋다"라고 했다.
신장 이식했다며 "딱 그 무렵에 노래하거나 생활할 때 불편했다. 1년간 투석했다. 눈 안에 모세혈관이 자라서 각막을 당겼다. 실명 될 뻔 했다. 그때 눈도 수술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뱅크는 "뱅크 개라지에서 한 달에 두 번씩 콘서트를 한다. 되게 재미있게 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