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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다 쓸어버리겠어" 이덕화, 정라엘 사망에 흑화..황정음→이유비에 복수 시작('7인의탈출')

입력 2023-09-23 05: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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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이덕화가 자신의 손녀 정라엘의 사망 후 모든 진실을 뒤늦게 알고 분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3회에서는 방다미(정라엘 분)이 자신의 결백을 밝히려고 하였으나 이를 이루지 못하고 누군가의 총에 맞아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친모인 금라희(황정음 분)에게 "너를 낳는 게 아니었어" 라는 폭언을 들은 방다미는 다시 양부모의 집으로 돌아갔다. 방다미는 자신의 힘으로 진실을 밝히기로 했다. 방다미는 학교 방송실에서 홀로 방송을 켜곤 "그날 미술실에서 출산이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제가 미술실에 들어갔을 때 이미 다른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한모네(이유비 분)입니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다미는 다른 교사들에게 붙잡혀 방송실을 나와야만 했다. 방다미는 "모네가 아이를 낳았고 모네가 부탁해서 제가 아이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고요" 라고 항변했지만 교사는 "그럼 애는 어쨌냐, 혹시 증거인멸을 위해서 무서운 짓 한거 아니냐" 며 방다미의 말을 무시했다.

바로 그 순간, 복도에 등장한 한모네는 "이제 마녀사냥 멈춰주세요, 다미야 이제 그만해, 이 절박함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아. 아빠를 지키고 싶은 마음" 이라며 방다미를 편드는 척 했다. 이후 그녀는 "사실 전 다미가 얘네 아빠랑 사랑하는거 알고 있었어요. 다미는 아빠를 남자로서 사랑한 죄밖에 없어요, 저는 말렸어요 엄마한테 미안하지도 않냐고" 방다미를 모함했다.

이후 방다미는 진실을 밝혀주겠다는 사람을 만나 도움을 청했고 서울숲에서 진실을 대대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한모네를 포함해 금라희, 차주란 (신은경 분), 고명지 (조윤희 분) 에게 각각 "진실을 밝히겠으니 7시까지 서울숲으로 나와라" 라는 문자를 남겼다.

이에 당황한 금라희는 "어떻게 해서든 그 애 막아, 죽여서라도" 라고 외치며 다미에 대한 루머를 퍼트리는 유튜버 '주홍글씨'와 손을 잡았다. 또한 한모네는 "방다미가 실장님과의 일에 대해서 다 알고 있다" 며 양진모 (윤종훈 분)에게 방다미를 막을 것을 부탁했다.

오후 7시가 되고 서울숲 전광판에 나타난 방다미는 "저는 피해자입니다, 저의 아빠 이휘소 (민영기 분)는 제 인생을 짓밟았습니다" 라는 충격적인 고백을 했다. 잠시 후 방다미는 "아빠, 왜 그래" 라고 소리치다 총에 맞아 바닥에 쓰러졌다. 군중 사이에서 방다미가 있던 현장을 알아본 누군가가 "입구 공연장 쪽이다" 라고 소리치자 모두는 일제히 공연장으로 달려갔다.

사람들이 몰려간 곳에는 다미가 쓰고 다니던 모자가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피묻은 권총을 쥔 이휘소가 정신을 잃은 채 누워있었다. 뒤늦게 달려온 방다미의 양모 박난영 (서영희 분) 은 "우리 다미 어딨어" 라고 소리질렀지만 경찰서에서 경찰이 준 음료를 마시고 약에 취한 이휘소는 좀처럼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이후 박난영은 방칠성에게 찾아가 다미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했다. "회장님 손녀니까 그냥 믿어주셔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박난영의 절규에 마음을 연 방칠성은, 부하가 전달한 사진을 받고 깜짝 놀랐다. 사진 속에는 금라희가 '주홍글씨'에게 돈을 건네는 장면이 있었던 것.

방칠성은 부하에게 금라희에 대해 조사할 것을 지시한 뒤, 자신이 그동안 금라희와 차주란에게 속아왔음을 깨달았다. 방칠성은 "다 쓸어버리겠어" 라며 손녀 방다미를 위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마무리됐다.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 금라희와 차주란, 한모네 모두 방칠성 회장의 압박에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한편,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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