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19금쇼인 '크레이지 호스' 무대를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 가운데 섭외 비하인드가 화제다.
28일(한국시간) 리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Can’t wait for this to finally happen! D-1 See you soon(마침내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기다릴 수 없다. D-1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이 펼쳐질 객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리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리사의 표정에는 설렘과 기대가 가득하다.
리사가 출연하는 프랑스 공연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다. 스티븐 스필버그,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에게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지만, 여성 댄서들의 선정적인 의상과 나체 공연이 펼쳐지는 만큼 선정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최근 '크레이지 호스' 관계자는 '엘르'를 통해 "리사가 공연을 보기 위해 여러 번 왔고 공연 후 출연진을 만나고자 백스테이지에도 방문을 했다"며 용기를 내 섭외를 했다고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와 시기가 겹쳐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오길 희망한다는 관계자는 "그녀는 파리에 머물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 프로답게 아주 뛰어나게 잘 해냈다. 7월 파리 콘서트 때도 연습했는데 우린 모든 과정을 비밀에 붙였다"라고 덧붙였다.
리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채널에 새파란 조명 아래 춤을 추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하고 '크레이지 호스' 공연 깜짝 스포를 하기도 했던 터. 우려가 섞인 행사인만큼 리사의 공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리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에 걸쳐 5회 '크레이지 호스'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