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장항준 "안재홍, '마스크걸' 속 '아이시떼루' 엄청난 모험이었을 것"('이응디귿디귿')

입력 2023-10-03 16:46:04
    • 복사완료!

'이응디귿디귿' 유튜브 캡처
'이응디귿디귿'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장항준 감독이 안재홍의 '아이시떼루' 애드리브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이응디귿디귿'에는 '오고 가는 미담 속에 느끼는 추석의 참맛. 항버지를 찾아온 금쪽같은 세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진운은 김택, 김민, 장항준과 만났다. 정진운은 "평생 막내로 살았다. 여기서 딱히 형 대접을 받진 못한다"라며 "카메라가 있으면 습관처럼 제 원래 말투보다 톤이 높아진다"라고 이야기했다.

장항준은 "예능 작가 출신이라 공감한다. 예능에 나가서 못 웃기고 오면 집에 와서 힘이 빠진다"라고 공감했다.

장항준은 "정진운을 '리바운드'에 캐스팅하기 위해 스케줄을 알아봤다. 정진운이 너무 중요한 인물이었다"라고 했다. 정진운은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다. 너무 행복하게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운은 공연, 드라마 촬영, 사진전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정진운은 "진심이 아니라고 오해 받을까 봐 걱정이다. 연기가 취미라고 오해 받으면 어떡하냐"고 털어놓았다.

장항준은 "정극에서 연기를 어떻게 받아들일지 생각하는 것 같다. 최근 '마스크걸' 속 안재홍의 '아이시떼루 사태'를 보면 알겠지만, 일 자체는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날 증명된다. 그건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아이시떼루'를 찍은 감독님도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찍은 작품이다. 안재홍에게 그건 엄청난 모험이었을 거다. 이 사태에서 얻을 수 있는 건, 꾸준히 일한다는 거다. 할 수 있을 때까지 오래해야 한다. 그 순간이 오기 전에 포기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