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신록이 기록자로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지구 위 블랙박스’에서는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가 그려졌다.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 치솟는 산불 그리고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빈곤과 질병의 확산으로 인류는 2049년 지구 거주 불능을 선포한다. 소수의 인간만이 방공호에 탑승하여 지구가 회복되길 기다리고 있었다.
지구에는 지구의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데이터 센터, 블랙박스만이 남았다. 그곳에는 한 명의 기록자가 매일 지구의 상태를 확인하고 인류의 기록을 복구하고 보존하며 인간이 다시 지구로 돌아올 수 있는지를 결정해야 했고, 기록자는 김신록이었다.
한편 ‘지구 위 블랙박스’는 기후 변화로 빠르게 파괴되어 가는 지구에서 음악으로 남긴 ‘기후위기 아카이브 콘서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