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남순' 신드롬이 시작될 모양새다. 2화만 6.1%를 돌파한 '힘쎈여자 강남순'이 지난 8일 넷플릭스에서도 영어권 포함 월드와이드 순위 4위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예고했다.
지난 7일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 이경식)'이 베일을 벗었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로, 지난 2017년 방송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이하 '도봉순')'의 스핀오프작이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힘쎈여자 강남순' 2화는 6.1%(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4.3%를 기록한 1화보다 1.8&P 상승한 수치다. 전작 '도봉순'의 최고 시청률이었던 9.7%와 3.6%P밖에 차이 나지 않는다. 시작부터 '대박'을 예고한 셈이다. 뿐만 아니라 '강남순'은 넷플릭스에서도 영어권 포함 월드와이드 순위 4위를 기록. 전세계적인 인기를 기대케 했다.
뜨거운 관심에 김정은은 "여러분 굿모닝!황금주입니다.시청률 6%대 진입!!!정말 감사합니다. 자~우리는 다음주 토요일 10:30에 또 봅시다#힘쎈여자강남순#황금주"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최근 방송에서는 부모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강남순이 사기를 당하고 경찰 강희식(옹성우 분)과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희식은 사기꾼으로부터 모든 것을 잃어버린 강남순에게 신원보증을 해줄테니 여권사진부터 찍어오라며 '봉 포토갤러리' 할인쿠폰을 건넸다. 바로 오래 전 몽골에서 헤어졌던 아버지 강봉고(이승준 분)의 가게였다. 강봉고는 딸 강남순을 알아볼 수 있을까. 황금주(김정은 분)은 정체를 알게 된 가짜딸을 어떻게 할까. 흥미진진하게 전개될 '강남순'에 많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