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위대한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가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8일 첫 방송된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는 첫 회부터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3%, 최고 시청률은 3.5%(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먹찌빠’는 서장훈, 박나래, 신동, 이국주, 신기루, 풍자, 나선욱, 이호철, 이규호, 최준석까지, 내 몸을 사랑하는 연예계 대표 덩치 10인이 광고 모델 자리를 두고 펼치는 게임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날 방송에선 몸무게를 잰 도전자 10인이 두 팀으로 나뉘어 서바이벌을 시작했다. 몸무게 총합 596kg인 서장훈, 신기루, 최준석, 신동, 이국주가 한 팀, 총합 624kg인 박나래, 이호철, 이규호, 풍자, 나선욱이 한 팀으로 뭉쳤다. 양 팀의 총 합산 몸무게는 무려 약 1.2톤이었다.
살이 더 찐 사람이 있냐고 묻는 서장훈의 질문에 손을 든 신기루는 “오늘이 화요일인데 제가 화요일이 유독 뚱뚱하다. 토요일쯤은 슬림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일한 아이돌인 신동은 관리를 안하냐는 질문에 “관리를 하니까 이 정도다”고 밝혔고, 서장훈은 “동이가 한동안 광고 때문에 홀쭉했다가 광고가 끝나기 무섭게 쪘다. 매주 5kg씩은 찐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미션은 ‘덩치 시소’ 미션이었다. 양 팀은 팀원들의 체중만큼 모래 주머니를 옮겨 수평을 유지하는 미션에 도전했다. 사전 미션에서 나선욱보다 무거운 몸무게로 승리한 신기루는 “내가 나선욱보다 뚱뚱하다는 것만 알려지고 끝났다”며 억울해하면서도 ‘살찐 성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해 폭소를 안겼다. 본 미션에서는 박나래 팀이 8분 15초의 기록으로 624kg을 맞춰 승리했다.
팀원 5명이 한 명씩 다이빙해 3000개의 탁구공 중 2023개를 더 근접하게 넘긴 팀이 승리하는 다음 미션이 돌아왔다. 서장훈 팀은 최종 1969개로 근접하게 넘겼고, 박나래 팀은 한 개도 안 내보낼 자신이 있다고 호언장담하던 나선욱이 몸까지 튕겨져 나오며 2023개를 훌쩍 넘겨 서장훈 팀의 승리로 미션이 종료됐다.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