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춘의 내면을 담은 이야기로 돌아온다.
오늘(13일) 오후 1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월 발매된 '이름의 장:템테이션' 이후 약 9개월만 돌아왔다. 정규 앨범은 2년 3개월만이다.
이번 앨범은 성장을 유예하고 세상으로부터 도피하던 소년들이 현실을 직시하기로 결심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다. 청춘의 성장통과 이를 견디고 자신의 꿈과 정체성을 위해 나아가는 의지를 그린 앨범인 것.
타이틀곡 'Chasing That Feeling'는 질주감 있는 멜로디와 묵직한 비트,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있는 그대로 바라본 현실은 마냥 아름답지는 않지만, 이 고통마저 숙명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소년들의 의지를 담은 곡이다. 셀레나 고메즈, 마일리 사이러스, 제드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곡 작업을 한 록 마피아가 프로듀싱과 송라이팅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하드 록, 뉴 웨이브, 디스코, 알앤비 솔(R&B Soul), EDM 요소가 가미된 팝, 저지 클럽, 인디 록, 댄서블 트랙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담겨 있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적인 성장도 느낄 수 있다. 현실을 향한 활강의 순간 느끼는 고통을 성장통에 빗댄 하드 록 장르의 'Growing Pain', 불확실로 가득한 세상에도 마법 같은 순간이 있다고 말하는 디스코풍의 'Back for More (TXT Ver.)',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바라보며 잊었던 꿈과 정체성을 기억해 낸다'는 이야기를 알앤비 솔로 호소력 있게 풀어낸 'Dreamer', 나의 정체성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팝 곡 'Deep Down', 동화 같지 않은 현실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는, 밝고 낙천적 분위기의 저지 클럽 장르 곡 'Happily Ever After', 역경에 굴하지 않는 용기를 전하는 인디 록 '물수제비', 포크 록과 힙합 리듬이 가미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팬 송 'Blue Spring', 사랑에 빠진 황홀한 순간을 표현한 댄서블 트랙 'Do It Like That'까지 총 9곡이 담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노래하는 청춘의 내면에 빠져보자.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3집 '이름의 장: FREEFALL(이름의 장: 프리폴)'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