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강수정, 子와 홍콩 부촌 수퍼마켓 장보기 "다음부터는 저 혼자"('강수정')

입력 2023-10-12 13: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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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유튜브 캡처
강수정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강수정이 아들과 수퍼마켓을 찾았다.

지난 11일 오후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아들과 리펄스베이 수퍼마켓 장보기!! 담부턴 혼자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수정은 홍콩에 태풍이 왔다며 "T8단계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학교를 가지 않고 가게들도 대부분 문을 닫는다"며 "친한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애가 학교 안가고 온라인수업을 한다고 해서 모든 약속 취소다"라고 아쉬워했다.

강수정은 아들 제민과 아파트 밑에 있는 서점에 와서 책을 고르고 수퍼마켓으로 이동해 본격 장보기를 시작했다. 제민은 강수정이 말하는대로 척척 골라왔다. 브로콜리, 볶아먹을 채소, 토마토, 등도 담았다.

제민은 "엄마는 저지방 우유를 사야하는데. 엄마가 좀. 엄마도 알잖아?"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국산 두부, 메로나, 설탕, 과자도 구매했다. 장을 다 본 강수정은 "어쨌든 지금 T8 태풍이 왔다가서 다들 수퍼마켓으로 와서 동네사람들을 다 만났다"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장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제민은 비가 쏟아지는데도 피하지 않고 자유롭게 다녔다. 강수정은 "우리 아들이 또 저렇게 빗속으로 들어갔다. 제가 저 친구를 안 믿어서 학교 갈 운동화를 신기지 않았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강수정이 카메라에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제민을 보고 "제민아 너 이렇게 안 예쁘게 한다고 말이 많다"라고 하자 제민이 억지웃음을 지어 폭소를 더했다.

기운이 쭉 빠진 강수정은 "다음부터는 저 혼자 장을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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