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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휘인 "마마무 완전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기다려달라"[종합]

입력 2023-10-17 1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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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휘인이 솔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17일 오후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마마무 휘인이 출연했다.

이날 오랜만에 '최파타'를 찾은 휘인은 낯을 많이 가린다며 "(최화정)선배는 데뷔 때부터 뵙던 분이다. 오히려 동료들에게 낯가리는 편이다. 다가와주시면 속으로 좋아하는데 겉으로는 뚝딱이게 된다. 오히려 갈수록 심해지는 느낌이다. 신인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더 활발하게 했었다. 그런데 점점 낯가리게 된다"라고 전했다.

휘인은 지난 1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1년, 1년반 정도 준비를 했다"면서 "걱정이 진짜 많다. 생각도 너무 많고 갈수록 연차가 쌓이면서 생각이 더 많아져서 만족도가 떨어지는 느낌도 들더라. 주변에선 '잘 하고 있어' 하는데 안 들렸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좋은 반응을 예상치 못했다며 "반응보다 내가 잘해야 따라올거라는 생각으로 제 자신한테 꽂혀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까지 사랑해주실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인 더 무드'로 알앤비(R&B)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팝 장르곡이다. '네 안의 무드(Mood)를 찾게 해주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휘인은 "아티스트 성향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저는 A&R 언니와 상의해서 결정을 했고, 이 곡이 앨범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고르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수록곡 '17'를 피처링해준 멤버 화사는 휘인과 15년 '찐친'이다. 휘인은 "되게 기분이 새롭긴 하더라. 어쨌든 이번 앨범이 저에게 의미가 크다 보니까 의미가 큰 사람이 같이 해줬으면 좋겠더라. 그게 화사라서 기분도 남다르고 너무 고마웠다. 앞으로도 둘이서 멋진 것을 더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유쾌한 질문들도 있었다. 휘인은 운전연수를 받고 싶지 않은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문별 언니다. 별이언니랑 너무 친한데, 언니는 계속 혼낼 것 같다. 솔라 언니 같은 경우는 단호한 성격인데 화를 내진 않고 FM대로 말해줘서 오히려 집중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별언니와는 장난으로도 투닥투닥 많이 하니까 장난으로 '짜증나니까 하지마'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휘인은 "화사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있냐"는 문자에 "이런게 궁금한게 귀여우신 것 같다"고 웃으며 "빌려달라는 금액 만큼 다 빌려줄 수 있다. 제가 그 금액이 있다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마마무 완전체 앨범 예정이 되어있냐는 물음에 휘인은 "저희가 작년까지 계속 완전체를 했다. 투어도 다니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뭉칠 수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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