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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상화 앞에서 사이다 3병 폭발시키기.."스트레스, 집에 벌레 많아져"('강나미')

입력 2023-10-17 14: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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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유튜브 캡처
강남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강남이 이상화 앞에서 장난쳐 스트레스 받게 했다.

지난 16일 강남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상화 앞에서 사이다를 폭발 시켜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남은 아내 이상화를 위해 디저트를 만들겠다고 했다. 강남은 사이다, 과일, 통조림 등을 거실로 가져왔다. 강남은 캔디 화채를 만들 생각이었다.

이상화는 걱정하며 "흘리지 마"라고 경고했다. 강남은 쟁반에 과일을 넣었다. 과일 사이에 1.5L 사이다 세 병을 세워뒀다. 이상화는 "사이다를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다.

강남은 "요즘 이게 대세다"라고 했고, 이상화는 "제발 흘리지 마라. 흘리면 맨날 내가 치우지 않냐"고 걱정했다. 강남은 "안 흘릴게. 노력할게"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설마 사이다를 터트리는 거냐"라고 물었고, 강남은 찔려하며 "혼나게 어떻게 터트리냐"고 답했다. 이상화는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했다.

강남은 사이다 뚜껑을 열었다. 이상화는 "설마 여기다 캔디를 넣냐"고 물었다. 사이다, 콜라 등 탄산에 캔디를 넣을 경우, 과포화된 이산화탄소가 폭발적으로 방출된다.

강남은 한발 물러나 "가운데 병에 한 개만 넣을 거다"라고 했다. 이상화는 "내가 유튜브에서 본 게 있다. 이걸 왜 집에서 하냐. 난 모르겠다. 진짜 미치겠다. 걸레를 준비해야겠다. 왜 한주먹을 집었냐"라고 말했다.

강남은 사이다 세 병에 캔디를 넣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이다는 생각보다 넘치지 않았다. 이상화는 "넘친다. 그만해라"라고 말했다.

강남은 예상치 못하게 폭발하지 않은 사이다를 보고 당황했다. 강남은 자연스럽게 "이렇게 해서 먹는 거다"라고 말했다.

그때 강남은 새 사이다를 들고 왔다. 이상화는 "받칠 게 있어야 한다"고 했고, 막무가내로 캔디를 넣은 강남을 제지하고 사이다를 주방으로 가져갔다. 이상화는 "강남 때문에 집에 벌레가 많아졌다"고 했다.

강남은 그새 새 사이다를 또 들고 왔다. 이상화는 "왜 그러는 거냐. 이런 걸 누가 시켰냐"고 물었다. 강남은 이상화와 화채를 먹었다.

강남은 쟁반채 들고 마시다가 사이다를 흘렸다. 이상화는 "일부러 그런 거야?"라고 의심했고, 강남은 실수해 눈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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