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마마무 휘인이 솔로 활동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지난 18일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의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는 "7년 만에 만난 마마핑크, 추억토크하다 눈물지은 사연.. | 아이돌보미 EP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보미는 마마무 휘인과의 내적 친밀감을 전했다. 휘인 역시 "나도 보미 언니에 대한 내적 친밀감이 있었다. 리더 언니들끼리도 친하고 컴백도 겹쳐 나오고 싶었다"고 말하며 인사를 나눴다.
휘인은 보미의 첫인상에 대해 "에이핑크와 마마무 모두 비글돌이었다. 그중에서도 나는 보미 언니와 캐릭터가 비슷했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휘인은 요즘 휴식기에 접어들었다며 "한 달째 활동을 준비하느라 안 하는 중이다"라며 "찍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보미도 "나도 초반에 열정 과다였다. 그 후 힘이 빠졌다가 이제 다시 열정을 올려볼까 한다"고 말했다.
휘인과 보미는 서로 활동이 겹쳤던 때를 떠올렸다. 휘인은 "한창 같이 왕성히 활동하던 시기를 떠올리면 아련해진다"고 말했다.
이어 휘인은 자신이 비혼주의라고 밝혔다. 이에 보미가 "난 (아이를) 순풍순풍 낳고 싶다. 가정을 꾸리는 꿈이 크다"라고 말하자 놀라워했다. 보미는 "적어도 2명을 낳고 내 모습이 괜찮다면 4명까지 낳고 싶다. 쌍둥이를 낳고 싶다. 나이가 드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휘인은 최근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했다. 휘인은 "이번에 한 곡 작사에 참여했다. 내 진심을 담기 좋은 분위기의 곡이다"고 말하며 "요즘은 활동이 짧더라. 난 데뷔했을 때 두 달씩 음악방송을 하고 컴백도 되게 빨리빨리 했다"고 덧붙였다.
휘인은 "솔로를 하며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휘인은 "원래 긴장이라는 게 없었는데 나 자신이 싫을 정도로 떨더라"고 말하며 "연차가 쌓일수록 여유가 많아지는 만큼 생각도 많아진다. 지금까지 한 번도 내 무대에 만족한 적 없다"고 털어놨다.
또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음방이 끝나면 앨범 활동이 끝나버리는 것이다"라며 "그게 요즘 아쉬운 부분이다. 노력 시간은 1년이 넘는데 탁 사라져 버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