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동주가 건강 루틴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MIT 출신 미국 변호사 겸 작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서동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모닝 루틴으로 반려견과 함께 등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오르막 계단 길에서는 13kg의 반려견을 안아 들고 이동해 놀라움을 안겼다. 신승환은 서동주의 말투에 “평소에도 말을 예쁘게 하는 편이시다. 카메라가 있어서 그러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성미는 “원래 개한텐 다 저런다. 사람한테 못 그래서 그렇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로봇 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극 T라서 ESTJ다. 말도 딱딱해 많이 연습한다. 일부러라도 감정을 실어서 얘기하려고 한다. 오해 받는 게 싫어서다”라고 밝혔다.
이날 서동주는 다이어트, 체중 관리를 위한 식습관 조절에 신경 쓰는 모습이었고, 전문의는 “살이 찌는 것보다 더 화나는 게 요요다”라면서 “나이가 들수록 나잇살이라는 게 더 찌는데 내장지방, 지방간, 심장지방은 대사증후군의 원인이 된다. 전세계 19억 명이 과체중 혹은 비만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으로 1년에 340만 명이 비만으로 사망한다. 다이어트는 전적으로 매일 해야 한다”라고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전문의는 “장 건강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장내 미생물들 유해균과 유익균의 균형이 깨졌을 때 비만을 포함한 각종 질병이 발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내 미생물이 비만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3가지다. 열을 발생해 지방을 분해해준다. 인슐린 저항성을 조절해 혈관 내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준다. 유해균 증가 시 지질 다당류가 활성화된다”라고 부연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려고 칼로리를 제한하는 사람이 많다. 오히려 폭식을 유발하기 쉬워 근본책이 될 수 없다. 칼로리가 아닌 당질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신승환은 “탄수화물 끊기가 정말 어렵다”라고 호소했다.
전문의는 “탄수화물과 달콤한 음식은 쾌락을 가장 많이 느끼게 하는 물질이다. 당이 많이 남을수록 체지방이 늘어나 비만을 초래한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서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