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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이 아니야" '7인의 탈출' 황정음→이유비, K가 정다은 살해한 것 알고 경악

입력 2023-10-21 22: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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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캡쳐

[헤럴드POP=정은진기자]'7인의 탈출'진짜 빌런 K의 악행에 나머지 악인들도 모두 혀를 내둘렀다.

21일 오후에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10회에서는 악인들이 송지아(정다은 분)의 집에 찾아갔다가 목을 맨 송지아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지아의 집 거울에는 "K를 함부로 부르는 자 반드시 죽는다" 라는 글귀가 쓰여 있었다. 글귀를 확인한 악인들은 "자살이 아니야" 라며 수근거렸고 양진모(윤종훈 분)는 "그럼 정말 K가 죽였단 말이야? K가 저 아이랑 무슨 상관이라고"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 때, 한모네(이유비 분)가 갑자기 과호흡 증세를 보이며 숨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런 한모네를 보며 금라희(황정음 분)는 "내가 모르는 일이 더 있는거야?" 라고 캐물었다. 한모네는 자신이 K에게 문자를 했던 사실을 실토하며 "지아가 성찬그룹 회장님을 만나겠다고 했어요, K가 한일을 다 알리겠다고요" 라고 자백했다.

그러자 민도혁(이준 분)은 "그렇다고 사람을 죽여?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람 목숨을" 이라며 분노했는데, 그 순간 양진모의 휴대폰이 울렸다. K로부터의 전화였다.

양진모가 K에게 "K 맞아?"라고 묻자 K는 "우리 아버지께서 너무 화가 나셨어, 우리 아버지를 화나게 한 사람은 반드시 댓가를 치른다는 거 형도 알잖아." 라고 말했다. 양진모가 "정말 회장님이 송지아를 죽였어?"라고 묻자 K는 히스테릭한 웃음소리만 들려주곤 전화를 끊었다.

양진모는 "성찬그룹 회장님이 화가 많이 나셨다고" 라고 다른 악인들에게 전화 내용을 전했다. 이에 격분한 남철우 (조재윤 분)는 거울에 적혀 있던 경고 메시지를 지웠는데, 양진모는 "이 메시지는 우리에 대한 경고야" 라며 메시지를 지운 것에 대해 화를 냈다. 이에 민도혁은 "맞습니다 경고, 방다미 죽음 우리한테 다 덮어 쓰라는 겁니다. K의 이름을 입밖으로 내지 말라는 경고라고요" 라고 외쳤다.

이후 악인들은 성찬그룹에 의해 자신들의 신변이 위험에 처했다는 사실을 알고, 벗어날 방법을 모의하는 모습익 그려졌다. 한모네는 "K 때문에 죽을 순 없어요" 라며 특히 반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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