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첫 액션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신혜선은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더욱이 시원한 180도 하이킥으로 통쾌함을 안겨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큰 키가 액션에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날 신혜선은 "내가 몸치고, 운동을 한 사람이 아니라 몸을 잘 써보지 못해서 기술 하나 익히더라도 엄청 오래 걸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예고편, 홍보짤에서 180도 하이킥을 하도 많이 봐서 익숙해졌다"며 "잘했다, 못했다기보다 내가 키가 크긴 크구나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몹쓸남' 역의 최동구 배우 앞에서 다리를 들었는데 키가 훨씬 넘어서니깐 내가 키가 크긴 크구나 싶었다. 잘 써먹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신혜선은 "팔, 다리가 길면 시원시원하게 예쁜 그림체가 나온다고 하더라. 키가 크고 팔, 다리가 기니깐 액션 하면 선이 예쁘게 나올 거라고 하셔서 그걸 잘 살리고 싶어서 훈련을 하기는 했는데 코어 힘이 없어서 팔, 다리가 흐물흐물거리더라. 그것도 어려운 점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혜선의 신작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로, 오는 25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