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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손가락 안에 드는 연애 경험.."이상형은 현빈,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길"('뱀집')

입력 2023-10-21 17: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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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집' 유튜브 캡처
'뱀집'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선미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뱀뱀은 유튜브 채널 '뱀집'에 '1년에 딱 한번 연락하는 선미와 뱀뱀?! 우리 사이 strange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선미는 "'뱀집' 유튜브 최종 목표가 태연이 오는 거라더라. JYP 있을 때부터 뱀뱀이 태연의 짱 팬이었다. 나도 원더걸스 할 때 태연의 팬이었다. 아는 사이다. 번호도 있다. 연락은 자주 못 드리는데, 되게 많이 챙겨주신다. 태연도 집순이다"라고 말했다.

뱀뱀은 "선미와 제가 5월 2일로 생일이 같다. 작년 5월에 서로 생일 축하한다고 했다. 올해 생일 문자를 봤는데, 작년 생일 축하 문자가 마지막이었다"고 했다. 선미는 "나도 연락을 안 하는 스타일인데, 뱀뱀도 연락을 안 하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이어 "선미한테 한잔 하자고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고 했다. 선미는 "소속사 어비스가 친해지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뱀뱀은 "선미가 어비스를 크게 만들어놨다. 어비스의 호수다"라고 이야기했다.

선미는 "25살 때 '가시나'를, 26살 때 '주인공'을 냈다"고 했다. 뱀뱀은 "선미는 똑같다"고 했고, 선미는 "뱀뱀은 갑자기 남자가 됐다"고 칭찬했다.

연애에 대해 "연애 경험을 말하기엔 연애 경험이 생각보다 없다. 정말 적다. 손가락으로 접어도 남을 정도다. 대신 나는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봐야 한다고 하는데, 난 그게 시간낭비와 감정소모 같다. 난 내가 좋아하면 밀당을 못해서 썸타는 게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직진인 성격이라 '나 너 좋아해'라고 먼저 말하는 타입이다. 일단 나랑 연락을 이어간다는 거 자체가 이미 그건 성공인 거다. 좋은 사람이 있으면 연애하고 싶다"고 했다.

외모 이상형에 대해 "얼굴형이 길다. 현빈이다.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내가 우러러 볼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 확신이 생기는 사람이 생기면 내 사람에게 소개해주는 게 로망이다. '내 남자친구야'라고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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