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날오밤' "여전히 빛나" 이효리→최정훈, 역대급 눈+귀호강 무대(종합)

입력 2023-10-20 23: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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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화면 캡처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부터 최정훈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역대급 눈,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에능 프로그램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에서는 이효리, 강승원, 최정훈, 최유리, 로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효리의 등장에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이효리는 대표곡을 메들리로 준비해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토크 타임에 이찬혁은 “최근 이슈가 된 발언이 있다. 광고를 다시 하고 싶다고 선포하셨는데 댓글이 3만개가 가까이 달렸다고. 그리고 광고 문의가 엄청 쇄도했다고 들었다”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한 100개 정도는 들어온 것 같다. 작게 쏘아 올린 공이었는데 일이 많이 커졌다. 재밌게 지켜보고 있었다”라고 전해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혁은 “오늘 저한테 배울점이 있어서 찾아오셨다고”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10년을 제주도에 떠나있다가 다시 이 신에 들어왔다. 그러니까 감을 잘 못 잡겠더라. 요즘에는 어떤 음악이 유행인지 어떻게 입는 게 쿨한 건지”라고 조언을 구했다.

이찬혁은 “요즘 트렌드라고 하면, 트렌드라기 보다는”이라고 설명하려 들었고, 이에 이수현은 “뭐 알아?”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찬혁은 “선배님은 평생 춤을 추셔야 할 것 같다. 리허설 하는 걸 모니터로 봤는데 여전히 저렇게 빛나는 태를 가지고 있을 수가 있지? 특히나 저는 되게 눈에 띄었던 동작이 되게 세련됐다고 느꼈다”라면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후디에 반바지’ 등 신곡 라이브를 선사했다.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화면 캡처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방송화면 캡처

최정훈은 강승원과 함께 했고, 이찬혁은 강승원에 “2014년부터 노후대책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많은 분들이랑 작업을 이어나가고 계신다”라고 언급했다. 강승원과 프로젝트를 함께 한 뮤지션들에는 아이유, 수지, 이적, 거미, 양희은, 자이언티 등이 있다.

이번에 잔나비와 함께 한 곡은 ‘세상에 서투른 연인들의 노래’였다. 강승원은 “우리가 세상에 능숙한 사람은 별로 없지 않냐. 다 처음 살아보는 거니까. 나는 너한테, 너는 나한테 이랬으면 좋겠다는 노래다”라고 밝혔다.

‘꿀 빠는 소리’에서는 최유리가 출연했다. 이찬혁은 “최정훈, 정동환 두 남자를 펑펑 울리셨다는데. 과연 이찬혁, 이수현도 울릴 수 있을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무대에 오른 최유리는 고막을 녹이는 보이스와 짙은 감수성으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로꼬는 2집 앨범에 대해 “나약함을 얘기하는 곡이다. 3년 동안 준비했는데 너무 자기 확신이 없어지고 코로나 때 공연도 없고 하다 보니까 남들하고 비교만 하게 되고. 그런 과정을 담았다. 결국에는 어느 정도 극복을 하고 내게 된 앨범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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