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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희 MC석 난입, "사과드립니다"

입력 2015-01-01 00: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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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우 고성희가 MC석으로 난입하는 실수를 했다.

고성희는 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4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소감을 전한 뒤 고성희는 무대 뒤가 아닌 MC석을 가로질러 퇴장했다. 이 모습은 방송 화면에 고스란히 잡혔다.

이에 놀란 신동엽은 "이쪽으로 지나갔다. 아 깜짝이야. 또 지나갔다. 저쪽으로 가셔야 한다"라며 "고성희 씨 뭐하는 짓인가"라고 호들갑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논란이 될 수 있었던 상황을 재치있게 넘겼다.

이어 신동엽은 "귀신인 줄 알았다. 생방송 시상식을 10여 년간 했는데 이런 적은 처음이다. 고성희 씨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이후 시상자로 재등장한 고성희는 시상하기에 앞서 "MC석에 난입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고성희 MC석 난입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고성희 MC석 난입, 어쩌다가" "고성희 MC석 난입, 실수가 귀여워" "고성희 MC석 난입, 본인도 당황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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