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박은빈 "배우로서 아쉬웠던 순간? 없어..저 열심히 살았다"(하퍼스바자)

입력 2023-10-30 1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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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 바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박은빈이 '하퍼스 바자'를 찾았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하퍼스 바자'에는 '박은빈 선생님과 함께 풀어보는 '배우의 정석'! '지금까지 배우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빈은 '하퍼스 바자'에서 준비한 '배우의 정석'을 풀기 시작했다. 첫 문제인 '배우에게 필요한 자질 3가지'를 묻자 박은빈은 "롱런이라고 하면 할 수 있을만한 비결은 인내심이다. 현장은 기다림의 연속이 많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대로 단시간내 결과가 안 나올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인내심이 중요한 것 같다. 두 번째는 책임감, 세 번째는 역량이라고 쓰겠다. 연기력은 타고나는 것도 있겠지만 마음으로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역량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내야죠'라는 말로 팬분들이 영향을 받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한데 '기대'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 저도 내가 또 어떤 삶을 꾸려나갈 수 있는지 기대를 품고 있다. 그런 기대들이 저를 더 나아가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라고 했다.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픈게 있냐는 문제에 박은빈은 "연기할 때마다 새로운 분야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제 개인적으로 도전이라고 할 만한 거창한 것은 없다. 이번에도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것을 해내야 하는 작품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면서 "잘 해내봐야죠"라고 덧붙였다.

tvN '무인도의 디바'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박은빈은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는 최근 것을 떠올리기 때문에 서목하다. 처음에 이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도 그렇고 박은빈으로 할 수 없던 것을 목하는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배우고 싶은 게 많았다"며 "목하는 15년간 무인도에서 혼자 살아온 친구라 누리고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크게 느낄 수 있고 감사함을 잊지 않는 친구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장 아쉬웠던 순간은 곱씹어본 적은 없다. 저 열심히 살았다. 크게 돌아가고 싶었던 순간은 없다. 그 때 당시에 항상 최선을 다해봤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없다"라고 답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마지막으로 박은빈은 "가장 뿌듯했던 순간을 그린다면 4월 28일에 백상 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받았을 때"라며 "트로피를 아이스크림 스티커로 치환해서 붙이겠다. 배우 인생 중에서는 올해가 뿌듯했던 순간으로 발자취를 제대로 남긴 것 같아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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