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백종원의 스페인 현지 프랜차이즈 도전이 예고됐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당 미슐랭이 가장 많은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는 손님으로 가득 찬 가게에서 “진짜로 1,000세트를 할 것 같아?”라고 물으며 “앞에 김밥 지저분하게 놓지마. 장난하지 말고. 대충대충 하는 거 아냐, 장사할 때는”이라고 쓴소리를 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효연은 “맥주가 없다”라고 다급하게 말했고, 더보이즈 에릭 역시 “음식이 없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촉즉발, 혼돈의 상황이 맛보기로 선공개 된 뒤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 도착한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미슐랭으로 가득한 미식의 도시에서 제한된 자본금으로 폐업한 가게를 리모델링해 장사에 도전해야 함을 설명했고, 상권 분석에 나선 백종원은 어려운 도전임을 인정했다. 낮술을 즐기는 스페인의 문화에 한식주점을 업종으로 정하고, 몇 주 후 정예 멤버들과 함께 다시 스페인을 찾아왔다.
존박, 유리, 이장우 그리고 뉴페이스로 합류한 배우 이규형까지 어벤져스 직원들이 백종원과 함께 했고, 오픈 첫날은 아쉽게도 저조한 매출을 기록했다.
예고편에선 없던 손님이 야외 테이블에 가득 찬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고, 제작진은 백종원에 “프랜차이즈다. 2호점을 열려고 한다”라고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여길 누가 맡아서 하냐”라며 황당해했고, 해당 에피소드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한편 ‘장사천재 백사장2’는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