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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신랑수업' 김동완, 16년만에 소개팅...女, 역대급 스펙+미모 "병원이 내 것"

입력 2023-11-02 05: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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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완이 완벽 스펙을 가진 미모의 여성과 16년 만에 소개팅을 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16년 만의 소개팅에 설렘을 드러냈고, 김동완의 소개팅 여성은 90년생에 피부과 병원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소개팅 여성의 직업이 공개되자 한고은은 “어쩐지 오늘 얼굴이 폈더라”라고 놀렸고, 이승철 역시 “동완이 안정감이 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동완은 병원 일로 간혹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여성에 “누구 밑에 있지 그랬냐”라고 말을 건넸다. 여성은 혼자 하는 게 어렵지 않냐는 말에 “그래서 슬럼프가 왔던 것 같다”라고 고백하며 “혼자 하는 걸 좋아하고 잘하는데 일도 혼자 하는 게 잘하지 않을까 하고 너무 용감하게 시작했다가 생각보다 스트레스가 많더라”라고 털어놨다.

남편과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장영란은 “신경 쓸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김동완은 “혼자 하는 거 힘들지. 근데 혼자 할 생각 있으면 빨리 혼자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라고 격려했다. 이에 여성은 “아직 제 친구들 중에는 한 명도 없다. 제가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한 달 전부터 금주를 시작한 김동완에 여성은 “술은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데 제 딴에는 먹는데 절대적인 양이 적다”라고 밝혔다.

김동완은 “저는 스트레스 받으면 등산을 한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 게 좋아서 했는데 달리기는 더 간편하게 차오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 좋더라”라고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말했다.

장영란은 “건전하다”라고 칭찬했고, 김동완은 “불건전한 생활을 너무 많이 해서 요즘 건전해진 거다”라며 민망해했다.

여성은 “달리기 좋아하는 친구들은 같이 뛰더라. 저는 무릎이 안 좋아서”라며 김동완이 꺼낸 달리기 주제를 이어갔다. 김동완은 무릎이 안 좋아 비가 오면 시큰하다는 여성에게 “나도 다친 다음에 무릎으로 바람 들어간다는 말이 뭔지 알겠더라. 무릎이 시리다. 나중에 재활 치료하자”라고 은근슬쩍 재활 치료 데이트를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말미 김동완은 애프터 신청을 했고, 이에 대한 소개팅 여성의 답변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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