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매튜 페리의 장례식에 '프렌즈' 절친들이 참석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망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페리의 친구와 가족들은 지난 금요일 오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스 인근의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 모여 고인이 된 배우를 추모하며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故 매튜 페리의 절친이었던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을 포함해 코트니 콕스, 데이빗 쉼머, 리사 쿠드로가 묘지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외신은 "이번 주 초 매튜 여동생과 어머니 수잔 페리가 장례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목격됐다"라며 "이번에 포착된 예배가 실제로 매튜의 공식 추모식 또는 장례식인지는 확실하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공동묘지는 마이클 잭슨, 엘리자베스 테일러, 캐리 피셔, 폴 워커 등 많은 유명 스타들의 마지막 안식처로 유명하다. 한편 매튜 페리는 지난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익사 상태로 발견됐다. 향년 54세. 현장에서 발견된 약물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프렌즈'를 함께 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 리사 쿠드로, 맷 르블랑, 데이빗 쉼머는 고인을 애도하는 성명을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들은 "매튜를 잃어 큰 충격에 빠졌다. 우리는 동료 그 이상이었다. 우리는 가족이었다"며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지만, 지금은 이 이해하기 어려운 상실에 대해 충분히 애도할 시간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이에 대해 말하는게) 가능해졌을 때 더 이야기하겠다"며 "지금은 매티(애칭)의 가족과 친구, 그를 사랑했던 전 세계 모든 이들의 마음에 동참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