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팝업★]윤지성, "왜 게이같이 입었냐" 성차별에 소신 발언.."기싸움 NO""

입력 2023-11-03 14:59:39
    • 복사완료!

윤지성/사진=민선유 기자
윤지성/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혜연기자]윤지성이 성차별적 질문을 하는 팬에게 소신 발언했다.

최근 윤지성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지성은 3박 4일의 예비군 훈련을 다녀왔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던 중 "'왜 게이같이 입었냐', '남자답게 머리 좀 할 수 없냐'는 답이 와서 답한다"라며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윤지성은 "세상에 게이 같은 옷은 없다고 생각한다. 난 치마도 입을 수 있고 머리도 기를 수 있다. 여성스럽다의 정의는 무엇이며 남자다운 머리, 행동,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성차별적인 발언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했다.

이어 "헤어, 메이크업, 의상이 맘에 안 들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성차별 발언으로 이어지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난 뭐든 입을 수 있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분도 마찬가지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 싸우려고 얘기한 거 아니고 이런 부분은 사회적으로 우리 모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니까 나도 조심하고 우리 서로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보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지성은 "짧은 인생 예쁘게만 살다 가자 우리"라고 이야기했고 해당 내용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다. 네티즌들은 "4500원 냈다고 필터 없이 아무거나 말할 수 있는 거 아니다", "저런 말을 하다니. 너무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윤지성은 성차별 발언에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차분히 일침해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례한 질문에도 당당하게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윤지성을 향해 칭찬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윤지성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최종 8위를 기록하며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2월부터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2019년 5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2020년 12월 만기 전역했다.

또한 현재 MBC 예능 '뮤직인더트립'에 이무진, 이대휘, 이진혁 등과 함께 출연 중이다. '뮤직인더트립'은 싱어송라이터의 지역 SONG 창작 프로젝트로 음악을 벗 삼아 펼치는 가수들의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