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엄기준=K..황정음 "처음부터 당신이었다" 엄기준 옷 벗기며 키스(7인의 탈출)

입력 2023-11-04 05:30:04
    • 복사완료!

SBS '7인의 탈출' 캡처
SBS '7인의 탈출'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엄기준이 자신의 정체를 K라고 밝혔고, 황정음이 엄기준 편에 섰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 13회에서는 매튜 리(엄기준 분)가 자신의 정체를 K라고 밝힌 가운데, 금라희(황정음 분)가 강기탁(윤태영 분)을 버리고 매튜 리 편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탁은 매튜 리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매튜 리를 끌어안고 물로 떨어졌다. 이휘소라면 물 공포증이 있어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었다. 그러나 물에서 손쉽게 빠져나간 매튜 리는 "내가 K다. 방칠성을 죽이고 방다미를 죽인 K다"라고 정체를 밝혔다. 강기탁이 "진짜 네가 케이라고? 이건 말이 안 되잖아"라고 소리치자 매튜 리는 "말이 안 되는 걸 되게 하는 게 내 전공이거든"이라며 뻔뻔하게 웃었다. 강기탁이 이휘소의 행방을 묻자 매튜 리는 "그런 쓸모없는 인간까지 살아있어야 돼?"라며

강기탁이 매튜 리에게 총을 겨누자 강기탁을 돕던 이들이 강기탁을 그물로 잡았다. 강기탁이 당황하자 백익호(이정현 분)는 "돈 있는 사람에게 가는 게 우리들 본능인 거 모르냐"며 주먹을 휘둘렀다. 매튜 리는 강기탁에게 총을 쐈다.

강기탁은 정신을 잃은 채 매튜 리 건물 지하에 갇혀 있었다. 정신을 차린 강기탁이 소리치자 매튜 리는 "살려줘서 고맙다고 인사하는 게 먼저 아니냐"며 비웃었다.

강기탁이 "언제부터 K였냐"고 묻자 매튜 리는 "생각보다 시시했다. 내가 너희들의 계획을 알아버렸다"고 답했다. K(김도훈 분)가 이휘소 대신 성형을 했고, 그렇게 나온 사람이 매튜 리였다. 매튜 리가 "어떻게 알았냐"고 묻자 강기탁은 "이휘소는 물 포비아가 있었다"고 답했다. 강기탁이 알아챈 것은 상관없다는 듯 매튜 리는 "나 돈 관심 아주 많다. 그러니까 불어. 방칠성 노인네 돈 어디다 숨겼냐"고 고함을 질렀다. 강기탁은 "넌 이휘소가 목적이 아니다. 네 목표는 민도혁일 거다"라며 매튜 리의 속셈을 눈치채고 매튜 리를 자극하는 말을 계속했다. 매튜리는 강기탁에게 염산을 부으며 고문했다.

양진모(윤종훈 분)는 강기탁에게 전화해 노팽희(한보름 분)가 데리고 있는 아이가 K의 딸이라고 말했다. 강기탁의 전화를 받은 것은 매튜 리였다. 음성 변조기를 사용해 강기탁인 척 전화를 받은 매튜 리는 양진모가 K의 딸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묘한 미소를 지었다.

금라희, 차주란(신은경 분), 한모네(이유비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는 매튜 리가 죽었을 거라 확신하고 술 파티를 열었다. 모두가 술에 취해 있을 때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배달이 온 줄 알고 차주란이 문을 열었다. 문 앞에는 매튜 리가 서 있었다. 매튜 리가 살아있음에 모두 경악했다. 매튜 리는 이들을 끌고 놀이동산으로 데려가 강제로 놀이기구를 태우며 괴롭혔다.

매튜 리가 "날 죽이려 한 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계획이냐"고 묻자 모두 금라희를 가리켰다. 매튜 리는 "배신자의 끝은 죽음이다"라며 협박하자 금라희는 "촬영 재개 시키겠다. 죽일 셈치고 한 번만 믿어보라"고 애원했다.

미쉘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가해자를 폭로하려 하자 금라희는 마이크를 뺏고 "제가 말하겠다. 방다미 양의 친모다. 이제야 고백한다. 전 억울하게 죽은 제 딸을 위해서 엄마로서 피해자 가족으로서 이 영화를 제작한 것이다. 끝까지 싸울 거다. 어떠한 외압도 이겨낼 거다. 다시 한 번 성찬그룹에 묻겠다. 방다미 양을 누가 죽였냐"며 오열했다. 시선을 돌린 금라희는 매튜 리에게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기세였다.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 금라희는 "알잖냐. 난 당신 편인 거"라며 매튜 리를 유혹했지만 매튜 리는 "내가 그렇게 쉬워보였나? 그냥 강기탁이 시키는 대로 해. 강기탁을 배신하든 말든 상관없다. 넌 내가 복수해야 할 사람 중 한 명일 뿐이다. 목숨을 걸면 믿어주겠다"며 금라희를 시험했다.

강기탁이 쇠사슬을 간신히 풀고 지하에서 탈출했다. 강기탁은 이휘소가 갇혀 있는 곳을 CCTV로 보고 찾았다. 이휘소가 갇혀 있는 곳의 문을 열기 위해 애썼다. 그러나 도망치던 강기탁이 부하들에게 잡혀 두들겨 맞은 채로 매튜 리 앞에 무릎 꿇었다.

미쉘이 한모네가 있는 대기실로 찾아와 시비를 걸었다. 여전히 건방지던 한모네가 "너 정체가 뭐냐"고 따졌다. 미쉘은 "송지아 언니, 한국 이름 송지선이다"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고, 한모네는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때 카메라를 든 기자들이 들이닥쳤다. 미쉘은 "우리 모네 예쁘게 찍어달라. 촬영 다시 하게 돼서 기쁘단다"라며 대기실을 나섰고, 한모네는 아무 말도 못하고 얼어붙었다.

매튜 리와 금라희는 함께 술을 마셨다. 금라희는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매튜 리를 유혹했다. 매튜 리는 금라희에게 키스한 뒤 "궁금하다. 내 편에 설 만큼 강기탁이 그렇게 미웠나? 대답하기 싫으면 안 해도 좋다"라고 물었다. 금라희는 자신을 방다미 엄마로서 믿어준 강기탁과의 대화를 떠올린 뒤 "난 한 번도 강기탁을 사랑한 적 없다. 내 선택은 처음부터 당신이었다"며 매튜 리의 옷을 벗기고 진하게 키스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