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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기네스 펠트로, 새엄마 고충 "모든 매체가 계모 악랄하게 묘사..속상해"

입력 2023-11-15 07:3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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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기네스 펠트로가 재혼 가정으로 새엄마가 된 이후 고충을 털어놓았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남편 브래드 팔척은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팰트로의 아버지인 프로듀서 브루스 팰트로는 2002년에 구강암 합병증으로 사망한 바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남편은 아버지를 닮은 점이 많다. 파란 눈의 유대인, TV 작가, 금빛 심장과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마침내 아버지를 선택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남편 브래드 팔척도 기네스 펠트로에 대해 "완벽한 아내"라고 불렀기 때문에 천생연분의 부부라고.

그는 "그녀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그녀는 당신의 챔피언이다. 당신이 잘하는 것은 그녀가 잘하는 것만큼이나 그녀에게도 기분이 좋다. 그녀는 누군가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으면 말 그대로 비명을 지른다"라고 말했다. 또 기네스 펠트로는 2018년 현재의 남편과 결혼하기 전,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애플(19)과 아들 모세(17)를 두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팔척이 이전 결혼에서 낳은 두 자녀, 딸 이사벨라(19)와 아들 브로디(17)의 새엄마이기도 하다.

그녀는 이렇게 복잡한 혼합 가정에서 자녀를 양부모로 키우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처음에는 "힘들었다"고 인정했지만 이후에는 익숙해졌다고 밝혔다.

기네스 펠트로는 "어렵고 직관적이지 않으며 아무도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 그냥 꾸준히 하면 된다. 지금은 제 인생에서 가장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일 중 하나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앞서도 그녀는 계모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기존의 모든 미디어가 계모를 사악하고 악랄한 존재로 묘사한다는 것.

그녀는 "나도 아이들을 똑같이 사랑했고, 아이들에게 동일한 규칙과 경계를 정하고 전심으로 임했더니 모든 일이 더 쉬워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과거 콜드플레이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과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현재는 미국 인기 드라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팔척과 결혼식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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