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주혁이 '비질란테'를 통해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꾀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남주혁은 극 중 김지용 역을 맡았다.
'비질란테'는 OTT 플랫폼 내 콘텐츠의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디즈니+ 한국 TOP 10 TV쇼 부문에서 8일 연속 1위를 수성했다.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기록한 이후, 8일간 단 한 번도 1위의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캐릭터의 선과 악의 경계를 조화롭게 소화해낸 남주혁의 열연이 빛을 발했다. 경찰복과 비질란테의 의상 하나만으로도 인물의 이미지가 180도 다르게 보일 정도로 남주혁이 아닌 김지용을 상상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경찰대학교에서 생활할 때는 친구들과 장난을 치기도 하는 평범한 모범학생이지만, 검은색 후드를 깊게 눌러쓴 비질란테는 일상의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다크하고 외로운 이미지만 극대화됐다.
거기에 남주혁의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한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는 날렵하고 통쾌함까지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처음 도전해 보는 액션 연기를 위해 촬영 전부터 다양한 무술을 배움은 물론, 매 현장마다 무술팀과 합을 맞추는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후문.
남주혁의 더욱 강렬해진 눈빛 연기도 한 몫 했다. 김지용 캐릭터는 무슨 감정을 갖고 있는지, 생각하는지 모를 캐릭터이기에 눈빛과 표정으로 전개를 이끌어가야 하는 상황. 남주혁은 인물의 모든 상황을 두 눈에 담아내며 몰입도를 높여갔다
이전의 청량한 소년 이미지는 벗어던진 남주혁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반가운 '비질란테'는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