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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들' 전한길, '전한길의 난' 사건 "학생을 대신해 분노표출…언론의 힘 느껴"

입력 2023-11-22 21: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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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옥문아들' 방송캡쳐
KBS2 '옥문아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한길이 '전한길의 난'에 대해 풀어냈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전한길이 '전한길의 난'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선생님이 전한길의 난이라고 해서 출제 위원한테 '문제를 이따위로 내면 누가 맞힙니까 이건 강사도 못 맞히는 문제입니다' 이러면서. 그게 뉴스에 나고 난리였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전한길은 "학생을 대신해서 분노를 표출한 거다. 시험에 필요한 건 변별력이다. 이거는 공부를 해도 못 맞히니까 문제의 의미가 없는 거잖아요. 그때는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소속사에 해설 강의를 하던 중이었다"라며 당시 했던 분노의 사자후를 시원하게 터트렸다.

그때의 일로 9시 뉴스까지 탔다는 전한길은 "영상이 주는 파급력? 언론의 무서움, 힘을 느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연락을 받았다. 아는 사람들은 괜찮냐고. 특히 방송에 모자이크 처리를 해서 나왔다. 마치 범죄자처럼 나온 거다"라며 "방송 섭외가 많이 왔다. 제가 안 나간다고 하니까. 제 대신에 최태성 선생님이 나갔다. '누가 봐도 잘못된 문제가 맞다'고 말씀 하시더라"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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