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물어보살’ “결혼 12년동안 부부관계 10회 이하”…문제투성이 남편에 “조용히 끝내자”

입력 2023-11-20 21:20:25
    • 복사완료!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 JOY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사연자가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다.

20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부부관계로 고민하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결혼한 지 12년이 됐는데 부부 관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없어요”라는 사연을 가진 40대 여성이 찾아왔다. “그럼 12년 동안 열 번도 안 돼?”라고 물은 서장훈은 “그런 것 같아요”라는 답에 깜짝 놀랐다. 아이가 세 명 있다는 사연자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해야 되는지 궁금해서 왔어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내가 너무 살이 쪄서 그런가 싶어서 30kg을 감량했는데 (관계는 전혀 없어요)”라는 말에 서장훈은 “우리 추측으론 이래. 정은 이미 떨어졌어. 그렇지 않고서는 설명이 힘들거든. 넌 남편에 대한 마음이 어떠니?”라고 물었다. 사연자는 “전 남편한테 사랑 받고 싶었는데 제 남편은 그냥 사람만 원한 것 같아요, 아이들. 저도 이제 포기했죠. 뭔가 얘기하면 싸우게 되니까”라고 했다. 이수근은 “거기가 마음이 완전 떠났네.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양심으로 (결혼을 유지하는 거지)”라며 안타까워 했다.

이외에도 노래방 비용으로 120만 원을 쓰고 툭하면 거짓말을 한다는 사연자 남편의 행동을 들은 MC들은 진지하게 “네 삶을 찾아”라며 사연자의 새로운 인생을 응원했다. 사연자는 “남편에게 하고 싶은 말은?”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조용히 끝내자”라는 말로 의지를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