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혼례대첩' 로운, 절벽서 추락→목숨 구해준 조이현에 반했다 "여주댁과 혼인 결심"(종합)

입력 2023-11-20 23:03:08
    • 복사완료!

KBS2 '혼례대첩' 방송화면 캡처
KBS2 '혼례대첩'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이현이 로운을 구했다.

20일 방송된 KBS2 ‘혼례대첩’에서는 정순덕(조이현 분) 앞에서 실신한 ‘울분남’ 의빈 대감 심정우(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순덕은 정순구(허남준 분)에 연심을 품은 맹삼순(정보민 분)에 “비혼주의자입니다. 아가씨가 상처받을까”라고 말렸다. 이에 맹삼순은 “나도 한때는 비혼주의자였네.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 게 바뀔 수도 있지 않은가. 내가 볼 땐 날 좋아하는 것 같아. 내가 원하는 사람으로 해준다 하지 않았나. 도와주게”라고 부탁했다.

그런 맹삼순을 보곤 정순덕은 ‘고집불통 오라버니를 설득시킬 진짜 인연일 수 있어’라고 생각하며 결국 받아들였다.

중전(진희경 분)은 세자 이재(홍동영 분)를 사가로 불러냈고, 세자는 이동하는 길에 괴한들에 납치를 당했다. 궐로 가는 길엔 산길이 없음에 이상함을 느낀 세자는 호위하는 이에게 “가마를 멈추거라. 내 소피가 급한데 가마 안에 아무것도 없구나. 민망하니 두세 걸음 떨어져 뒤돌아서 지키거라”라고 지시했다.

KBS2 '혼례대첩' 방송화면 캡처
KBS2 '혼례대첩' 방송화면 캡처

그 사이 도주한 세자는 맹하나(정신혜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졌다. 이에 세자는 “그대가 새총으로 저를 구했군요”라며 고마워하면서도 “그대가 날 구했으니 끝까지 책임지십시오”라고 간절함을 담아 부탁했다.

맹하나는 세자를 보호했고, 박씨부인(박지영 분)과 조영배(이해영 분)는 세자를 잡기 위해 은밀히 사람을 풀었다.

소문은 소문으로 막는 방법으로 세 자매의 헛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맹삼순은 새로운 소설을 썼고, 이초옥(양아름 분)을 살해한 것이 병판 박복기(이순원 분)란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박씨부인은 병판을 불러 크게 질타했고, 병판은 소설가 화록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

정순덕은 정순구가 화록을 쫓다 화록이 절벽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것으로 꾸미려 했다. 객사한 각설이 시신까지 준비해두는 치밀함을 보였다. 심정우가 맹삼순을 대신해 복면을 쓴 채 화록을 연기했고, 갑작스레 나타난 병판의 화살에 깊은 수심에 빠졌다. 정순덕은 심정우를 구하기 위해 물길 속에 뛰어들었다.

후에 심정우는 회상했다. ‘돌이켜 생각하면 나는 그때 이미 결심했던 것 같다. 여주댁과 혼인을 해야겠다’라고.

한편 ‘혼례대첩’은 조선시대 청상부마와 청상과부가 만나 원녀, 광부 '혼례 대작전'을 펼치는 고군분투 중매 코믹 멜로드라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