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영애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26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이영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가 등장해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매주 보고있는 프로그램이라 떨린다"며 "남편도 좋아하는데 제가 나오고 싶다고 나올 수 있는 프로그램도 아니지 않냐 그런데 드라마 방송도 앞두고 있어서 겸사겸사 나왔다"고 했다.
서장훈은 이영애에게 "몇살 때부터 예쁜 줄 알았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4~5살 부터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나도 공감한다"며 "내 친구들한테는 어른들이 예쁘다 그러는데 나한텐 아무도 그런 얘길 안하길래 내가 못생겼다는 걸 그 나이에 알았다"고 했다.
모벤져스는 이영애에게 "쌍둥이 다 예쁘지 않냐"고 했다. 이영애는 "어느덧 쌍둥이 남매가 6학년이 됐다"고 근황을 전했다. 잔소리도 하냐는 질문에 이영애는 "전도 잔소리 하고 다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참고 참았다가 저도 한번쯤은 해준다"며 "불같이 화내지는 않고 천천히 내는데 아들은 굵고 짧게 하니까 그게 더 무섭다고 한다"고 했다.
신동엽은 "쌍둥이 남매 중 엄마 이영애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애는 "딸이 그렇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고 했고 이영애 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애는 "엄마따라 배우되고 싶어한다"며 "딸이 노래도 좋아하고 그래서 이제 예중으로 가서 성악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영애는 "딸이 제가 학교에 갈 때 스타일을 확인하기도 한다"며 "딸이 제가 외출할 때 마다 스캔하면서 '그러고 나가려고?'라고 하기도 하고 언제는 한번 '연예인처럼 하고 와'라고 해서 학교 가는데 미용실에 간 적도 있다"고 했다. 또 이영애는 "부부동반으로 해서도 가고 50명까지 학부모들을 집에 초대한 적도 있다"며 "양평 살 때 마당이 있어서 초대도 했다"고 말했다.
학부모들과 노래방도 갔다던 이영애는 애창곡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신동엽은 이영애에게 "남편이 결혼 전에 노력한 게 있었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남편이 담배를 끊었다"며 "사업을 하니까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웠는데 담배를 한 번에 끊었다"고 했다. 이영애는 주량에 대해 "20대 때는 드라마 찍을때 마시기도 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는 잘 마시지 않는다"며 "한달에 한번도 잘 안마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승수는 14세 연하의 전문직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