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유진기자]황제성이 권혁수를 찾지 못해 천만 원 획득에 실패했다.
23일 방송된 U+모바일tv와 KBS의 새로운 추리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 2화에서는 개그맨 황제성이 곽범, 이은지, 선우, 지예은 사이에 있는 권혁수를 찾는 미션에 나섰다.
문제가 주어지면 곽범, 이은지, 선우, 지예은은 권혁수 성향을 파악해 권혁수인 척 답장을 보내야 했다. 황제성은 다섯 명의 답장을 보며 권혁수가 누구인지 알아맞혀야 했다. 맞히지 못할 경우, 처음에 받은 천만 원에서 계속 돈이 차감되는 방식이었다. 황제성이 권혁수를 찾으면 천만 원을 받게 되고, 그렇지 못하면 황제성을 속인 사람이 천만 원을 받게 되는 게임이었다. 황제성은 다섯 명의 답장을 받고 "이것들, 머리 좀 쓴다"며 어려워했다.
어딘가에 도착한 황제성에게 전현무가 전화해 "깃발 보이지? 깃발까지 가는데 30분 주겠다"고 말하며 미션을 시작했다. 가까이에 있는 깃발을 본 황제성은 "시간 너무 많은데?"라며 의아해했다. 황제성이 차에서 나오자마자 함정에 빠졌다. 땅을 파서 함정을 만들어 놨던 것.
황제성은 간신히 함정에서 빠져나와 깃발 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검정 수트를 입은 남자들이 잔뜩 나타나 싸움을 시작했다. 황제성은 중간에 껴서 피해다니다가 이들에게 붙잡혔다. 이들이 "권혁수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대라"고 말하자 황제성은 "돈, 여자"라고 답했다. 권혁수는 어이없어했다. 해당 답변이 오답이어서 황제성은 자물쇠에 묶였다.
황제성은 자물쇠를 풀 수 있는 힌트가 권혁수와 관련된 숫자라는 사실에 0707(영차영차)를 먼저 눌렀지만 자물쇠는 풀리지 않았다. 고민 끝에 황제성이 권혁수 생일을 떠올려 자물쇠를 풀 수 있었다.
깃발을 코 앞에 두고 황제성이 다시 함정에 빠졌다. 이번에는 물까지 고여 있어 더욱 빠져나오기 어려웠다. 함정에서겨우 빠져나온 황제성은 깃발에 30분 안에 도착했다. 황제성은 금일봉과 힌트를 얻었다.
처음은 심리테스트였다. 다섯 명의 주사위 심리테스트의 결과를 듣고 황제성이 권혁수를 추리하기 시작했다. 권혁수는 주사위 심리테스트에서 6을 택했고, 그 결과 '욕구불만이고 초조해하며 신경질적인 사람'이라는 설명이 나왔다. 황제성은 해당 멘트와 다른 멘트 중 고민했지만 틀린 답을 골랐다. 권혁수일 것 같은 사람에게 500만 원을 송금하라는 지시에 황제성이 선우에게 돈을 송금했다.
다음은 '권혁수가 갖고 싶은 초능력은?'이라는 질문이었다. 황제성은 "나 이거 혁수랑 대화한 적 있다"며 바로 '순간이동'을 외쳤다. 실제로 권혁수는 순간이동을 택해 답장을 보낸 상태였다. 다행히 지예은도 순간이동을 선택해 답장했기에 황제성을 헷갈리게 할 수 있었다.
이어지는 미션은 노래방 미션이었다. 권혁수가 선택할 것 같은 노래를 황제성이 선곡해 부르는 미션이었다. 자신만만해 하던 황제성은 전부 틀렸다.
황제성이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5명의 면접관이 기다리고 있는 면접장이었다. 권혁수를 연기하는 면접관을 찾는 미션이었다. 그러나 황제성은 권혁수를 연기한 사람부터 제외시켰고, 또 한 번 선우를 선택했다.
200만 원이 남은 상태에서 마지막 질문이 주어졌다. '경영권이 걸린 선거 출마에서 권혁수가 어떤 멘트를 할까?'라는 질문에 황제성은 혁수 다섯 명의 답변을 보고 권혁수를 추측했다. 황제성은 이은지에게 송금하며 마지막까지 오답을 골랐다. 결국 황제성은 권혁수를 찾지 못해 1000만 원을 다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