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우연이 계속되며 설렘을 자극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다.
공개된 사진은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신기한 인연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모은에게 음료수를 건네는 차진우. 경계인지 호기심인지 묘한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는 정모은의 모습이 흥미롭다. 앞선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자신의 얘기를 무시하는 차진우를 향해 ‘고집 센 남자’라며 고개를 젓는 정모은의 모습도 공개된 바, 첫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우연한 만남은 계속된다. 자동차 경적 소리에도 움직이지 않는 차진우를 발견한 정모은의 눈빛엔 물음표가 한 가득이다.
이어진 달라진 분위기는 이들의 인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혼란에 빠진 차진우와 그를 진정시키려는 정모은의 대비가 흥미롭다. 소리를 듣지 못하는 차진우. 건물에 일어난 화재로 트라우마가 떠오른 그 앞에 기적처럼 정모은이 나타난다고. 둘만의 캠핑 데이트(?)도 포착됐다. 경계를 허물고 손으로, 그리고 눈빛과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에서 한결 가까워진 관계를 짐작게 한다. 차진우와 정모은이 이토록 거리를 좁히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제주도에서의 운명적이고 특별한 하루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차진우와 정모은의 우연한 만남이 어떤 인연으로 이어질지 기대해 달라. 접점이 없을 것 같은 세상이 만나 서로에게 어떤 낯선 변화를 일으키게 될지, 차진우와 정모은의 감정 흐름에 주목하다 보면 어느새 큰 감정의 파동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늘(27일) 오후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된다.

